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성(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문단 편집) === 2부: 지옥 후의 세계 === 페스트의 수장 사탄이 코덱스 기가스로 발동시킨 지옥에서 5년간 머물렀고, 가장 늦게 귀환했다. 지옥을 겪고 난 뒤 신의 제 1번무기인 '''살의의 원형, 살귀태'''로 각성한다. 세계를 구해내겠다는 등의 대단한 사명감은 없어 보인다. 처음으로 투인장이 된 은행으로 향해서 경기에 난입, 다리누나를 탈출시키려다 일촌법사가 나타났고,일촌법사가 데려온 장산범을 대행자를 사용하여 제압, 일촌법사도 제압하여 [[다리누나(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다리누나]]에게 처리를 맡기고,일촌법사가 죽은 뒤 나온 유물,'''[마우스하트]'''를 얻는다.은혜를 갚고싶다는 다리누나에게 자기가 부르면 와달라고 부탁한뒤 헤어진다.[* 이때 지상전령계급체계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대행자의 반동으로 왼다리 전체에 금이 가서 잡식이식 응급처치를 받았다.] [[강진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강진노]]와 [[육동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육동호]]를 만나 교장을 격파한 뒤, [[변기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변기영]]과 [[윤아영(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윤아영]]을 구하러 부산 해운대의 잔해요새로 가게 된다. [[서드(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서드]]와 김일정이 대치하고 있어 알아채지못하게 가면을 쓰고 행동했다. 변기영이 이름을 물어보자 좀비가면이라고 대답했다. --가면은 도깨빈데 이름은 좀비가면-- 이후 2억명의 기마대와 싸우다 요새가 함락되고 길로틴을 뺏기고 양호쌤과 변기영도 리타이어한 상황에서 김일정과 서드, 2억의 기마대 모두를 혼자 짊어지게 됐는데도 저도 모르게 웃으며 이유 없이 김일정과 서드의 강함을 무시하며 살귀태의 첫번째 특성 '''[강자멸시]'''를 깨닫는다.[* 이때 동기화율이 11%로 상승한다.] 그리고 '''[비형랑의 뼈]'''를 꺼내려하는데 그때 '''[강자멸시]'''의 특성과 '''[비형랑의 뼈]''',그리고 '''[마우스 하트]'''가 합쳐져 새로운 이데아의 능력인 '''[본 드래곤]'''을 습득한다.[* 이름은 '뼈돌이'. --박진성 작명센스가...?-- 문제는 얘가 [[중2병]]이다... 자기를 '''대암흑황제'''라느니 뭐라느니--오글오글--라고 부른다... 참고로 잡식이는 '선배'로, 주인인 박진성은 ''''파천마왕''''이라고 부른다. 물론 [[김세연(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이분]]의 호칭은 '사모님'.] 하지만 김일정의 개입으로 전세가 불리해지자 살의를 쓸지말지 고민하지만 마침 등장한 [[김세연(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김세연]]의 도움으로 김일정과 서드를 물리친다. 잔해요세로 돌아가서 윤아영에게 치료를 받느라 기절하는데, 그 사이의 윤아영, 변기영, 김세연 셋의 대화를 보면 윤아영과 변기영은 처음부터 좀비가면이 박진성인걸 눈치채고 있었다.[* 그리고 151화에서 김일정 또한 박진성을 떠올려내 사탄에게 보고한다.] 깨어난 후 다른 사람들을 찾으러 김세연과 함께 해운대를 떠난다. 곤충의 탑 앞에서 퍼스트, 포스, 서드와 한판 붙는데,[* 이때, 좀비대가 미끼로 사용되었다.][* 김세연이 함정이라고 말했음에도 싸우려고 했다고...] 김세연이 박진성에게 '''[[키스]]'''하고는 박진성을 지키기 위해 곤충의 탑에 있던 심연의 바다로 모래요정과 함께 밀어넣는다.[* 이때 모래요정이 능력 중 하나인 절대방패를 통해 방패를 만드는데, 만든 방패의 모양이 바로 '''곤충의 탑에서 박진성이 다른 사람들을 지키의 위해 펼쳤던 문어발 방어막'''이였다. 이후 박진성이 주인이 된 후 만든 방패는 바로 '''김세연의 오러 플레이트'''. 즉 박진성과 김세연은 서로의 방어막을 최고의 방패라고 생각했던 것. 이 때문인지 해당 화인 156화의 제목도 '서로가 생각하는 최고'이다.] 심연의 바다에서 도로르와 친구먹은(...) 뒤 살귀태 동기화율 50%까지 도달한다. [[김일정(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김일정]]이 [[김세연(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김세연]]을 잡아가자 반쯤 이성을 놓고 '''[조금 이상한 신검합일]'''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살의를 통제할 의지도 없이 살의를 사용하는 바람에 [[퍼스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퍼스트]]에 이어 도로르까지 공격한다. 다행히도 둘의 싸움을 목격하고 제지하기 위해 나온 [[이신(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이신]]과 [[체페슈(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체페슈]]의 난입으로 이성을 되찾는다. 이신이 심연의 바다 앞에 나타난 [[포스(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포스]]와 싸우는 사이, 박진성은 체페슈에게 안겨 김세연과 함께 건너왔던 바다 쪽으로 대피하며 자신이 왜 자신의 이데아를 깨달아야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이때 살귀태 동기화율이 100%까지 급격히 치솟게 되고, '''[살귀태, 살해지원 ver.옥황]'''이 발동한다.[* 사실 박진성은 처음부터 동기화율이 100%였다. 하지만 스스로의 생각을 묶고 동기화율을 낮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살해지원을 통해 옥황이 던져준 무기는...[br] '''기록해제였다.'''[br] 오래전 옛날, 옥황이 기록해제로 살귀태의 살의를 봉인하고 살의라는 명제 그 자체, 즉 이데아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살귀태 소유자의 육신=기록해제'''가 되어버린 것. 이 기록해제의 능력으로 급격하게 치솟았던 동기화율 또한 안정적으로(?) 70%까지 유지된다. 김세연을 구하기 위해 [[평양]]으로 향하다 하늘에 띄워진 거대한 스크린으로 사탄의 본진에서 김세연과 [[좀비대(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좀비대]], [[뱁새눈(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뱁새눈]], 안성호, 페흐트가 사탄네 병력들과 맞붇는 장면을 보고 두 세력이 맞붇은 전투에 난입하고, 그 덕분에 전세를 역전시키는데 거의 성공한다. 하지만 타이밍 좋게 등장한 [[사탄(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사탄]]과 [[길로틴(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길로틴]] 때문에 전력 대부분이 넉다운되고, [[설상가상]]으로 조합검 5자루가 모두 모이는 바람에 창조검 레베카 또한 사탄의 손에 들어간다. 사탄은 조합검으로 [[베히모스]]와 [[레비아탄]]을 소환하고, 이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앞당겨졌다며 만족한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베히모스는 박진성에게 미래대행을 쓰라는 말을 남기고는 박진성의 몸에 흡수된다. 그와 동시에 미래대행에 대한 금제가 깨져,[* 그 전까지는 능력명만 읽히고 자세한 능력치는 읽혀지지 않았다.] 미래대행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박진성은 금제가 깨짐과 동시에 미래대행을 사용하여 '''10년 후의 자신'''을 불러온다.[* 이 능력은 아래에도 자세히 나와있지만, 신의 명령(현재로써는 사탄 처치)을 엄수할 때, 현 상황이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경우 미래에 있을 최전성기를 불러와 대행시키는 능력이다. 그래서 10년 후의 박진성이 불려온 것.] 그런데 놀랍게도 10년 후 박진성의 외견은 무려 '''[[백발]]에 흰 두루마기'''.[* 그리고 이걸 본 [[심쿵사|팬덤의 반응은......]] ] --젠장 입꼬리가 내려오지 않는다-- ~~이로 인해 모든 폐급 [[팬아트|팬아러]]들에게는 미션이 생겼다[* 모든 팬아러들은 들어라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미션명은 하얀 꼴값. 미션내용은 백발의 진성이가 하얀 두루마기를 입고 있는 것을 그리는것이다. 그럼 [[행운]]을 빌지. 이 댓은 5초후 [[심쿵사]]로 사망한다. 5 4 3 2 1 (털썩) ~~나도 심쿵사로 쓰러진다 5 4 3 2 1 (털썩)~~][* 미래의 박진성이 나온 화(179화 대행자)의 배댓 내용이다. 참고로, 이 내용이 나오기 전인 158화에 박진성 백발버전 일러가 [[http://m.novel.naver.com/ncomment/ncommentList.nhn?novelId=670446&volumeNo=163§ion=best|있다!!]] ~~댓글러가 예지력이 있었나...~~]~~ 미래의 박진성은 사탄을 보자 오랜만이라고 비웃으며 레비아탄에게로 돌진한다. 레비아탄은 박진성을 보고 [[공포]]에 질려 지옥문을 열고 그리로 도망치려 하지만 곧바로 박진성에게 제압된다. 이 열린 지옥문을 본 박진성의 반응이 의미심장한데, '''어? 이게 이렇게 열렸었구나? 과거의 나에게 좀 미안하군'''이다. 아마 박진성의 외견이 바뀐 것과 작가가 공지에서 언급한 3부의 내용이 지옥문이 열린 것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듯 하다. 레비아탄을 죽인 후, 미래의 박진성은 김세연에게 다가가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한다. 이때 김세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손이 떨렸다'''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김세연에게 뭔일이 생기는 듯 하다. 그렇게 잠시 김세연과의 재회를 즐기고 과거의 자신(=현재의 박진성)이 미래대행을 자주 쓰지 못하도록 막아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김세연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러 사탄 앞으로 돌진한다. 그러고는 니가 그토록 원하던 지옥문이 열렸는데 왜 가만히 있냐며 사탄을 비웃고는 멘탈이 아주 가루가 될 때까지 깐다. 사탄은 진성의 도발에 분노해 [[길로틴(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길로틴]]으로 맹렬히 공격하지만 미래대행의 시간제한이 다 되어 미래의 진성은 미래로 돌아가 버리고, 잠시 후에 현재의 진성이 도착한다. 진성은 사탄에게 이제 네 계획은 다 끝났다며 최종보스가 별거 없다고 또 깐다(...). ~~영원히 고통받는 사탄~~ 하지만 사탄은 어쩨서인지 자신만만한 미소를 보이며 지옥문을 아예 활짝 열어버린다. 그리고 지옥문 안에서는 지옥의 귀족들과 지옥에 갇혀있던 망자^^亡者^^들이 쏟아져나와 사탄 측에 가세해 버린다. 이 때문에 잠시 박진성측에 유리하게 전개될 듯 보였던 상황은 다시 사탄측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그러나 살해지원이 발동되어 아군측 모두의 이데아를 강화시키고, 박진성이 상세지원 요청으로 [[안성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안성호]]의 '''[반드시 잡는다, 투신(鬪新)]'''을 복사해 사탄을 잡는 데 성공한다. 사탄은 마지막 카드로 박진성에게 [[코덱스 기가스]]에 적힌 19,920,219라는 숫자를 보여주면서 아직 코덱스 기가스의 심상지옥봉인으로 19,920,219명의 인간이 자신이 만든 지옥에 갇혀있으며, 이들은 우주가 끝날 때까지 지옥을 벗어나지 못할 테니 사탄을 죽이고 사람들을 포기하든지 아니면 박진성 자신이 직접 남은 19,920,219명의 [[빌런]] 역할을 자처해 그들이 지옥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든지 선택하라고 한다. 사탄은 박진성이 고민하는 틈을 타 도망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박진성은 별 고민없이 사람들을 구출하기를 선택하고, 기록해제로 코덱스 기가스를 찔러 남은 사람들이 만든 지옥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지구 시간 기준 몇 초의 시간이 흐른 뒤, 박진성이 다시 돌아온다. 그때 기록해제로부터 하얀 빛이 흘러나오며 [[백발]]이 [[심쿵사|된다!!]] 그리고 사탄이 놀라 자빠졋는데 박진성이 하루에 12명 이상은 무리였다고 하고 사탄이 대략 180년대라고 계산한다 후에 사탄을 잡고 뼈돌이를 타고 올라가서 너가 심판받아야 할 사람은 본인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탄을 아래로 던진다. 사탄이 떨어져 사람들의 이데아로 죽으면서 2부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